제4회 숭실대 SSU 미래인재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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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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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숭실대 입학사정센터가 매년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전공을 탐색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모의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SSU미래인재 위크를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전공 심화 체험 및 모의전형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원서 검토와 지역 및 학교별 안배를 통해 선발된 각각 183명과 23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전공 심화 체험은 선택한 전공에 대해 탐색하고 전공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학과별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전공에 관한 강연을 한다.

모의전형을 통해서는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면접을 참관하고 훈련을 해보며 숭실대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전형으로 입학했던 선배들과 담당 입학사정관들이 멘토로 참여해 자소서 작성 및 면접 요령에 관한 구체적인 피드백도 제공한다.

임태진 입학사정센터장은 “숭실대 SSU미래인재 위크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숭실대의 학과와 전공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와 똑같은 면접시험을 경험해보며 향후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치름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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