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오 공개된 타이틀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로 자신만의 섹시함을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바지, 이집트 스타일, 코르셋 등 노출이 많은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엉덩이를 과감하게 흔들거나 다리를 이용한 안무도 아찔한 포인트다.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음색이 인상적인 곡. 현아의 유일무이한 색깔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규정하고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