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자단기사채 발행건수는 29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43건에 비해 늘었고, 발행금액도 30% 넘게 증가했다.
일반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은 80조9000억원으로 37.4% 증가했고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11.5% 늘어난 1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발행금액은 2013년 연간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인 58조1000억원의 1.6배에 이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