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의 제작 관리 툴은 세계 유수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 3ds 맥스(Autodesk 3ds Max)와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소프트웨어를 포함,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여러 툴과 긴밀하게 통합되고 있다.
샷건 솔루션은 200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 분산된 팀원들과 협업하는 관리자, 예술가 및 감독들에게 비즈니스 툴, 비주얼 협업 툴을 제공하는 등 업계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다.
크리스 브래드쇼(Chris Bradshaw) 오토데스크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샷건 인수로 오토데스크의 노력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샷건은 클라우드 제품 및 제작 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업계 주도적인 기술을 전달해, 오토데스크는 샷건팀을 비롯한 고객, 커뮤니티가 오토데스크에 합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