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신나는 펑키 음악으로 8월 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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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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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쏘 원더풀’을 끝으로 휴식에 들어갔던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8월 7일 새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싱글 앨범 역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슈퍼 창따이가 작업에 참여했다. 펑키한 멜로디에 솔직하면서도 발칙한 가사가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된 사진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의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리세 금발 변신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그 동안 선보여왔던 발랄 하고 화려했던 모습에서 탈피, 다섯 멤버 모두 데님과 원피스 등을 매치한 건강미 넘치는 펑키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그간의 색깔을 유지하되 한층 더 발랄해진 펑키 음악으로 새롭게 변신할 것”이라며 “왁킹댄스와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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