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은 347개소로서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13개조 26명의 점검반을 편성,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 적정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과 거래명세서 등 세부조사를 실시해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음식점 원산지 단속과 병행하여 원산지 표시 홍보 리플릿도 제작해서 배부할 계획이다.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하여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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