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루 자유여행 9/10일’은 쿠스코, 티티카카, 이카, 나스카 등 페루 핵심지역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투어 시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 일부 식사와 교통편 그리고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상품가격은 38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다.
이 외에도 남미의 수려한 자연과 잉카 제국의 유적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잉카 트레일 10일’과 ‘라레스 트렉 10일’도 판매 중이다.
2인 이상 예약자에 한해 인스탁스 폴라로이드와 필름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과 이번 꽃보다 시리즈 방송으로 남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페루 자유여행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 업무 협약을 한만큼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페루 자유여행 상품 구매와 상관없이 선착순 50명에게 페루 관광안내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와 전화(02-3705-8174/825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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