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약품은 오는 3일 강릉 경포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에서 ‘현대약품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계의 싸이’로 불리는 남상일이 출연해 다채로운 우리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상일은 KBS 국악대상의 판소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소리꾼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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