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시공능력평가 대구 1위…화성개발 전국 100위권 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1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화성산업이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대구지역 1위에 올랐다.

1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전국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대구지역 건설사 가운데는 화성산업, 서한, 화성개발 등 순으로 3개 업체가 시공능력 전국 100대 기업에 들어갔다.

화성산업은 6191억원으로 전국 47위, 대구지역 1위를 차지했다.

서한은 3099억원으로 전국 74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성개발이 2105억원으로 2006년 이후 8년 만에 전국 98위로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그외 대구지역 건설사 가운데는 우방이 187위, 삼진씨앤씨 252위, 동화주택 260위, 동양종합건설 292위, 신흥건설 296위, 태왕이앤씨 321위, 명신종합건설 377위, 대성이앤씨 386위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앞으로 1년간 공공기관 및 민간 발주자의 공사입찰참가자격 판단기준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