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전국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대구지역 건설사 가운데는 화성산업, 서한, 화성개발 등 순으로 3개 업체가 시공능력 전국 100대 기업에 들어갔다.
화성산업은 6191억원으로 전국 47위, 대구지역 1위를 차지했다.
서한은 3099억원으로 전국 74위를 기록했다.
그외 대구지역 건설사 가운데는 우방이 187위, 삼진씨앤씨 252위, 동화주택 260위, 동양종합건설 292위, 신흥건설 296위, 태왕이앤씨 321위, 명신종합건설 377위, 대성이앤씨 386위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앞으로 1년간 공공기관 및 민간 발주자의 공사입찰참가자격 판단기준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