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8기’가 활동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허브메신저 8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그린라이트조·함께나누조·세잎크로버조로 나눠 매달 2차례식 온라인 홍보 활동과 청각·발달장애 아동 미술치료 등의 봉사를 가졌다.
이채필 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어학·자격증 등 스펙 쌓기에 치열한 요즘 나눔과 봉사를 통한 가치있는 일에 함께하는 허브메신저가 참가 대학생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브메신저 9기는 9월 초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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