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에 앞서 여성보육과 김은미 여성가족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홍윤표 회계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현 시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노약자분들이 폭염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2만 양주시민 만들기 운동을 언급하며 이 프로젝트가 계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감대를 가지고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