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인들을 홀린 카자흐스탄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아직 애인이 없다. 현재 최대의 관심사는 배구"라고 말했다.
이어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이상형에 대해 "스포츠를 좋아하고, 키가 크고, 담배와 술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1886년생인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카자흐스탄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지난달 22일 대만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청소년 대회'에서 남다른 신체 비율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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