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은 오는 9월21일 서울의 웨딩홀에서 한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예린은 지난 3월 신곡 '사랑별'을 만들던 시기에 집안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된다. 축가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예린의 히트곡 '늘 지금처럼' 무대를 함께했던 가수 알리 등이 맡았다.
1994년 1집 '포플러 나무 아래'로 데뷔한 이예린은 '늘 지금처럼' '변심'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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