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예분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김예분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열심히 음식을 하고 있다. 지금은 이탈리안 음식을 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예분은 함께 출연한 2014 미스코리아 7인에게 "우리 레스토랑에 와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한턱 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유만만'에는 1979년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과 1994년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 그리고 2014 미스코리아 7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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