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최상위 클래스 ‘챔피언 리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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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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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신규 업데이트를 6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최상위 클래스 '챔피언 리그' 및 'VIP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 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5만 골드 및 20다이아로 입장 가능한 '챔피언 리그'는 기존 '퍼스트 클래스' 보다 상위 등급으로 이용자들은 본인 등급에 맞는 상대편을 맞아 일일 최대 7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해당 게임을 통해 '챔피언 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로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

구매 금액별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VIP시스템도 새롭게 적용했다. VIP로 선정된 이용자는 ‘플래티넘 카드팩’, ‘행운아이템’, ‘정액제 상품’ 등 일반 상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상품들을 취급하는 전용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에 익숙치 않는 신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다. 1~10 레벨 이용자들이 3일 연속 출석 시 최대 '90다이아', '3만 골드' 등을 획득 가능하도록 해 보다 쉽게 적응하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첫 구매 이용자에게 최대 'A+ 카드', '다이아 큐브', 'S행운아이템 뽑기권' 등을 제공하는 '첫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지금까지의 구매 경험과 관계없이 금일부터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및 짜릿한 승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최상위 클래스를 선보였다”며 “새로운 콘텐츠로 무장한 '모두의마블'과 함께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성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최근에는 태국 내 모바일게임 양대마켓 매출 및 인기 등 전 부문 1위를 동시 석권하며 다양한 진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모두의마블’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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