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리아나 화장품은 천연 비타민 산자나무 열매를 함유한 안티에이징 라인 '엔시아 에이징 컷'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97년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탔던 제품으로, 이번에 재론칭됐다. 당시 오렌지색 엔시아, 초록색 엔시아 등으로 불리며 2030세대에 큰 호응을 얻어 단일 브랜드 매출이 2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엔시아 에이징 컷은 천연 비타민 산자열매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석류를 함유해 피부 내 생기를 되찾아 주어 미백과 안티에이징 효과가 우수하다.
코리아나 마케팅 관계자는 "코리아나의 대표 메가 브랜드인 엔시아를 5년만에 재론칭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제품은 △엔시아 에이징·컷 토너 △에센스 △에멀션△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