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90년대 전설의 오빠들 팀 이현우, 김경호, 김창렬과 큐브의 지나, 포미닛 권소현, 비투비가 직장인 100인의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현우, 김경호, 김창렬은 3대 2로 큐브 팀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며 950만원을 얻었다.
‘싱어게임’ 사상 최고 금액을 손에 쥐게 된 이현우는 “이겨 기분이 나쁘진 않은데 예쁜 동생들한테 미안하다. 후배들 회식하라고 200만원 정도 주면 어떻겠냐”고 대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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