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입장권 2억원 어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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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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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최고등급 후원사인  신한은행이 7일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입장권 2억원 어치를 구매했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를 방문해 “인천광역시 금고은행으로서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작은 부분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일반경기 입장권 구입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아시안게임 후원은행인 신한은행이 앞장서서 입장권을 구매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인천 소재 많은 기업들이 아시안게임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직위에서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선수촌, MMC 등에 이동점포 운영 계획도 밝혔다.

신한은행은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산업부문 1위’,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 금융권 최초 획득’ 등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정기예금, 공식 기념 골드바․실버바, 기념주화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는 콜센터 1666-9990, 1599-4290과 

신한은행,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입장권 2억원 어치 구입[사진제공=인천AG조직위]

인터넷 http://ticket.incheon2014ag.org/ 조직위 발권센터 및 인천시청 민원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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