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실시된 이날 FTX에서 최현락 대전경찰청장은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말을 강조하면서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발상황에 대한 대책등을 점검했다.
또한 최현락 청장은 개청이후 최대 규모의 경호행사인 만큼 얼마 남지않은 기간동안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철저한 대비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동시에, 폭서기 경호행사에 동원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오는 8월15일 교황 방문과 관련하여 8.14~15일 이틀간 하계휴가를 중지하고 전 경찰관을 총동원하는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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