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사업은 성주우체국(국장 손성수)과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성주우체국에서는 국제특송(EMS) 요금 10% 할인뿐만 아니라 고향에 보낼 명절선물 2만원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국제특송(EMS) 요금 지원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한국고유의 정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고 성주군 이미지를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업대상자에게 국제특송(EMS) 요금을 4만원(1회)까지 지원하며, 오는 8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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