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어깨 통증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컴퓨터 앞에서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서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적당한 체조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기지개 같은 간단한 동작도 어깨의 눌린 근육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전문들은 어깨 통증 외에 팔이 저린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이럴 경우에는 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다음은 네이버에 소개된 어깨와 등쪽 근육의 피로를 푸는 동작이다.
1.상체 뒤로 젖히기
목 뒤로 두 손 깍지 끼고 서서히 가슴을 펴며 뒤로 젖혔다가 천천히 돌아온다. 서너 차례 반복한다.
2.두 팔 등 뒤로 깍지 끼기
두 팔을 뒤로 뻗어 몸통 뒤에서 깍지를 끼고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혀 좌우로 흔들어 줍니다. 서너 차례 반복합니다.
3.두 손을 등 뒤에서 교차해 잡기
두 손을 등 뒤에서 X자로 교차해 잡고 잠시동안 잡아당긴다. 손을 바꿔서 다시 시도 한다.
어깨 통증에 좋은 체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깨 통증에 좋은 체조,많은 도움이 됐네요","어깨 통증에 좋은 체조,간단하고 쉽네요","어깨 통증에 좋은 체조,부모님께도 알려드려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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