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씨엘, '그래미위너' 스크릴렉스 한번더 '협업'..美뮤비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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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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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미국 유명 뮤지션 스크릴렉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드래곤과 씨엘이 미국 LA에서 곧 촬영이 진행될 스크릴렐스의 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씨엘은 '더티 바이브'에 피처링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스크릴렉스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지드래곤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에 참여했다.

특히 씨엘은 스크릴렉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울 통해 공개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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