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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빛나 둘째 임신, 너무 축하합니다", "왕빛나 둘째 임신, 벌써 둘째야?", "왕빛나 둘째 임신, 엄마 닮았으면 외모 장난 아닐 듯", "정말 기쁘겠다", "왕빛나 둘째 임신, 건강 관리 잘해"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1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왕빛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8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SBS '비밀의 문'에서 하차한 이유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왕빛나와 남편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2009년 첫째 아들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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