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아, 재출연 결심 “적어도 나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1 2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지아가 힐링캠프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지아는 “나에 대해서 얘기한다는데 마음먹기까지가 두려웠다“라며 ”너무 떨려서 말이 안 나와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제동은 “오늘 청심환 미리 드셨습니까?”라며 걱정하자 이지아는 “빨대 꽂아서 먹었다”라며 마시는 청심환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힐링캠프’에 다시 출연하게 된 질문에 “다만 제 인생에 대해서 긴 시간을 이야기 하지 못했기 때문에”라며 “편하게 얘기하고 솔직히 얘기하고 드러낼 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적어도 나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지아는 유흥업소 출신 루머에 대해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