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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MMORPG 기대작 ‘데빌리언’ 공개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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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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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이 12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은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지노게임즈의 첫 번째 게임으로 5년의 개발 과정 끝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7월 24~27일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원한 타격감으로 무장한 ‘데빌리언’은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시점을 제공하며, 약간의 조작만으로도 많은 적을 한 번에 빠르게 해치우는 호쾌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NHN엔터는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PC방 이벤트로 본격적인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먼저, PC방 이용자 전용 탈 것인 ‘길들여진 티그리스’가 제공된다. ‘길들여진 티그리스’는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고 물리 회피 확률도 20% 높아지며, 이동 시 위협도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보상이 커지는 ‘PC방 타임별 이벤트’도 있다. 특정 시간마다 물약, 보석추출도구, 마법가루, 장비속성 제련석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주어져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PC방 전용 버프 효과는 파격적이다. 경험치는 무려 50%나 향상되고, 아이템 드롭율과 골드도 20% 증가된다. 이 밖에도 PC방에서 레벨업하면 추가 보너스 혜택이 제공되며, 출석 포인트와 던전 룰렛도 각각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등 푸짐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액션성을 MMORPG로 승화시키는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며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MMORPG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니, 많은 유저분들께서 ‘데빌리언’의 게임성을 테스트해주시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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