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가 대세들이 '해피투게더'를 찾는다.
KBS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에 "16일 KBS 별관에서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남녀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최여진, 걸스데이 유라 등 최근 연예게 '뜨거운 인물'로 우뚝 선 남녀 스타가 출연한다.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와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 못지 않은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본 출신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과 KBS2 '조선총잡이'에서의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클라라와 최여진은 아름다운 S라인과 상반되는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걸스데이 유라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가 대세들이 총 출동한 KBS2 '해피투게더3'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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