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2분기 영업손 24억원…전년비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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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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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3억9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89%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9억8600만원으로 2.9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7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2억원과 비교해 적자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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