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작년 2분기보다 18.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6.2% 줄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의 정제마진 하락과 파라자일렌(PX)를 비롯한 석유화학제품의 시황 약세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6월 이후에는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개선되고,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 자회사의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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