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여름 날씨 무덥네~시원함 가득한 용평리조트로 여행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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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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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 서머 쿨 페스티벌 무료 콘서트 '성황'

[사진=용평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다. 하지만 한낮 기온은 여전히 무덥다. 가을이 다가오고는 있지만 여름은 쉽게 물러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여름 휴가 막바지. 좀더 청량하고 시원하게 보낼 방법 없을까 생각한다면 강원도 평창 발왕산 자락에 자리잡은 용평리조트로 떠나자. 
용평리조트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2014 서머 쿨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지난 1일에는 입담꾼 컬투가 리조트를 찾았고 이 콘서트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9일 박상민 콘서트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가수 성시경이 찾아 밤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달 17일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통기타 라이브 연주의 아름다운 선율을 별이빛나는밤에(야외포차) 앞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이용객의 참여로 진행되는 ‘도전! 용평 가수왕’이 돌아왔다'도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야외 포차 현장에서 직접 가능하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8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에는 ‘Happy Sunday’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객실 1박에 조식 2인이 포함된 패키지는 10만4000원에, 타워콘도 1박에 곤돌라 2인 포함 패키지는 9만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여름 휴가철 막바지닌 17일부터 23일까지는 서머 쿨 패키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객실 1박에 피크아일랜드, 조식, 곤돌라/마운틴코스트(택1)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린 Self 구이가든’ 패키지도 이용해볼 만하다.

객실과 셀프구이가든 입장권, 곤돌라 2인 이용권은 주중 11만5000원, 주말 13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달 24일부터 9월 5일까지 판매되는 ‘여유로운 휴가’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곤돌라 탑승권을 주중 11만3000원, 주말 13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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