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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2분기 매출 137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 상반기 매출 260억원과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조이시티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520% 급등한 수치다. 상반기 실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 영업이익 123% 증가했다. 조이시티 측은 ‘프리스타일’ 등 주력 온라인게임들이 해외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시티 주가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4.26% 오른 1만835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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