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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방진복, 첫 번째 조건은 ‘청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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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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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제약/바이오, 실험/연구,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에서는 미세한 세균이나 작은 먼지에도 실험결과가 달라지거나 결과물에 문제가 생기기 쉬우므로 청정한 환경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정한 작업환경을 위해 착용하는 방진복의 경우 몸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이 작업복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생산된다. 또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도전사를 사용해 제작된다.

이렇게 제작단계부터 청정한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방진복의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청결’. 하지만 아무리 청결하게 관리되는 방진의류라 해도 장시간 착용하면 오염이나 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의 경우 각종 실험/연구를 진행하는데 방진의류에 달라붙은 먼지 혹은 세균이 원하는 연구성과를 이뤄내는 데 방해를 줌으로 지속적으로 세탁 및 멸균작업을 통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방진복을 먼지 한 올 허용하지 않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고 전문적인 세탁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 세탁기로는 오히려 먼지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방진의류 전용 세탁설비를 사용해야 하며 세탁 최종단계에서 RO/DIW(초순수)로 헹궈줘야 한다. 또 방진(무균복)의류의 오염을 제거하고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린룸에서 건조 및 포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체 입장에서 직접 세탁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것은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최근 제약, 의료기기 관련 업체도 품질관리기준(GMP) 등 환경관리기준이 엄격해짐에 따라 이에 맞는 세탁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따라서 업체에서는 방진의류 전문 세탁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청정, 안전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크린큐플러스에서는 지난 6월, 서비스 개편과 함께 방진 의류 전문 세탁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해 세탁을 요청하면 택배를 통해 수거해 방진(무진/무균)의류 전용 세탁설비로 세탁 후 택배를 통해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멸균이 필요한 업체의 경우 멸균처리가 가능하도록 포장해 멸균 업체로 배송도 가능하며 세탁 성적서 발행도 가능하다. 또 전문세탁공정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청결부분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다.

크린큐플러스의 방진복 세탁서비스 등장으로 그 동안 방진의류 세탁을 의뢰하고 싶어도 마땅한 전문서비스 업체가 없어 고민하던 기업들은 이제 쉽고 편하게 온라인을 통해 세탁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청정, 안전용품 전문 쇼핑몰 크린큐플러스는 산업 소모품에서부터 방진복, 방진화 등 다양한 청정, 안전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쇼핑몰 운영업체인 케이엠은 청정, 안전용품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 대기업에 꾸준히 제품을 공급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생산자와 직거래 방식으로 가격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크린큐플러스의 방진복 세탁서비스 및 청정, 안전용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leanqpl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린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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