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정부3.0 공동학술대회 및 직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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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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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는 18일 시청에서 ‘정부3.0의 지방적 구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사)한국입법정책학회(회장 최윤철)와 함께 공동학술대회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회원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중앙과 지방 간 협력체계 강화방안, 정부3.0의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공무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부3.0과 소통’,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사무배분의 효율화 방안’, ‘문경시의 정부3.0 우수사례’, ‘정부3.0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주제발표 후, 정부3.0의 지방적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정부3.0의 4대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에 대한 자치단체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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