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XTM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에 "김태헌이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XTM의 격투기 예능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의 녹화 현장에서 일반인 참가자를 상대로 종합격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는 헤드기어, 신가드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만 조작 없이 실제 경기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리얼 격투 예능이다.
앞서 지난 15일 김태헌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종합 격투기 대회 '레볼루션2-혁명의시작'에 출전하면서 격투기선수로 데뷔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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