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논산시, 올해 첫 벼베기 ... 풍년농사로 농가소득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0 14: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논산 첫 벼수확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른 추석을 앞두고 논산시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이뤄져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20일 채운면 삼거리 소재 김관호 농가의 3.5ha 논에서 논산 관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농가에서는 지난 4월말 조생종인 조평벼를 이앙하였으며, 추석명절용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올해 논산시 벼 재배면적은 총 12,025ha이며, 본격적인 벼베기는 9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중만생종 벼의 물관리, 막바지 병충해 방제와 적기 수확 지도로 고품질 논산쌀 생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