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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첫 벼수확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른 추석을 앞두고 논산시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이뤄져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20일 채운면 삼거리 소재 김관호 농가의 3.5ha 논에서 논산 관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농가에서는 지난 4월말 조생종인 조평벼를 이앙하였으며, 추석명절용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올해 논산시 벼 재배면적은 총 12,025ha이며, 본격적인 벼베기는 9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중만생종 벼의 물관리, 막바지 병충해 방제와 적기 수확 지도로 고품질 논산쌀 생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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