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40개 기획사에서 러브콜…정찬우 회사서도 관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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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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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정찬우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라는 고등학교 시절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예고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중 내 미니홈피가 관련 사이트 메인에 걸린 적이 있다.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왔는데 그 중엔 정찬우의 회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님이 동영상을 보고 실력과 발전 과정, 가능성을 체크해 주셨다"고 말하며 현재 소속사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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