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최초의 확장팩 ‘베나토르’는 게임 홍보모델로 인기 개그맨 유세윤을 선정(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tvN의 ‘SNL코리아’와 JTBC의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세윤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베나토르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는 과거 중학교 시절 동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허세 컨셉’을 캐릭터로 촬영하였다.
유세윤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kkachi99)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홍보 모델로서 적극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유세윤이 참여한 ‘베나토르’ 광고는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조만간 만날 수 있다.
‘베나토르’에서는 홍보모델 선정뿐 아니라 오는 27일(수) 구글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게임BI 변경, 게임 콘텐츠 추가 등 게임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베나토르’의 사전등록에 참여하려면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비롯 한 총 8곳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국 유력 매체인 런완탕(任玩堂)에서 최근 한국 모바일RPG를 소개하며, ‘베나토르’를 기대게임 1위로 소개하기도 했다. 네오아레나에서는 현재 베나토르 구글플레이 외에 킬링타임 RPG ‘몬스터친구들’의 사전 등록 이벤트(http://mf.neoarena.com)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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