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볼라 공포' ... 라이베리아 인 입국 어떻게 했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2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인 라이베리아의 선박 기술자가 입국 당일 부산에서 자취를 감추자 어떻게 입국을 했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27세인 이 남성의 소재 파악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3주인 점을 고려하면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태여서 방역 관리가 허술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에볼라, 확산되면 어떡하나", "부산 에볼라 설마 아니겠지"," 부산 에볼라 의심 남성,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