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지 않는 손목과 발목, 시큰한 통증 원인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힘찬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3시, 5개 분원(강남, 강북, 목동, 은평, 인천)에서 ‘낫지 않는 손목과 발목의 시큰한 통증 원인 알기’를 주제로 정기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손목과 발목의 시큰거린다고 느끼는 통증의 원인을 살펴보고, 관련 질환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이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으로 가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동현 강북힘찬병원 과장은 “흔히 생기는 손목과 발목의 통증은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잘못된 처치나,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손목과 발목에 발병되기 쉬운 질환의 원인과 예방, 통증관리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