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오는 26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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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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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사례 및 정보교류 통해 정책제안 질적 향상 도모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도내 31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26~27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2014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 시·군의 사례 발표를 통해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 특강과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 모니터단 약 740명의 회원은 온라인을 통해 매 월 100건 이상의 정책제안을 하고 있는데,이중 매월 5~10건의 제안이 채택돼 정책에 반영시키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향후 도 차원의 나눔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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