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아이스버킷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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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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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유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유제약 3세 경영인인 유원상(40) 부사장이 루게릭병(ALS) 환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인 ‘ALS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김요한 부사장의 추천으로 동참한 유 부사장은 머리 위에 얼음물을 붓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유 부사장이 “루게릭병으로 고생하시는 모든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한 뒤 환한 미소와 만세 자세로 얼음물을 뒤짚어 썼다.

그는 챌린지 참여와 별도로 루게릭병협회(ALS)와 대한호흡기장애인 협회에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마쯔자와 상무와 서일퍼시픽 김계철 대표이사, 바이탈에어코리아 김학정 대표 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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