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8월22일까지 노트북 연령대별 구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32%로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증가했다. 20대는 기본에 충실한 실속형 노트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3일 30만~50만원대 중저가 노트북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했다. 특히 중저가 노트북을 구매하는 20대 고객은 지난해보다 37% 늘었다.
11번가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윈도우8.1 정품 운영체제(OS)가 탑재된 HP 노트북(HP14-d035TU)을 30% 할인한 34만9000원에 매일 100대 한정 판매한다. 또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도스(FreeDOS) 레노버 노트북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 단독으로 90만원대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은 85만8880원 판매한다. 또 LG전자 신제품인 ‘울트라 프리미엄 노트북’은 96만원에 공급한다. IPS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 풀HD는 물론 SSD 장착이 가능한 듀얼 하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11번가는 제품에 따라 노트북 가방,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쿨링패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9월6일까지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카드로 결제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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