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완지 잔류’ 가닥…스완지 생활·축구 스타일 만족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6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성용 스완지 시티 잔류[사진=스완지시티 TV 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에 잔류할 것임을 시사했다.

기성용은 24일(한국시간)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스완지와의 계약 연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스완지 시티와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 복귀를 앞두고 아스톤빌라와 아스날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이번 발언으로 잔류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기성용은 “스완지의 모든 사람들과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선수단은 물론 코칭 스태프도 마찬가지다. 특히 스완지의 축구는 나와 어울린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기성용·스완지 시티, 찰떡궁합이다” “기성용·스완지 시티, 파이팅”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번 시즌 성공하길” “기성용·스완지 시티, 잘 어울린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