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레이디제인-홍진호 열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과거 방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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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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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레이디제인 홍진호 열애설 초밥집에서 허벅지 스킨십하며 데이트 포착, 레이디제인 홍진호 양측 열애설 부인 '오누이 같은 사이', 레이디제인 홍진호 스킨십하며 열애설 화제 쌈디는 어쩌나, 레이디제인 홍진호 열애설 부인 허벅지 스킨십 해명 '모기물려서', 레이디제인 홍진호 방송에서 썸타는 사이 열애설 부인 해명



가수 레이디제인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초밥을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밥집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가볍게 건드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레이디제인 측은 "홍진호와는 방송을 통해 친하게 됐다. 연인 관계보다 오누이 같은 사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허벅지를 만지는 건 스킨십이 아니라, 당시 레이디제인의 다리에 모기가 물려 그곳을 홍진호가 가리키고 있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홍진호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이다. 연인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6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방송을 통해 가까워진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레이디제인-홍진호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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