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지현이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구두 조각상을 양손으로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머리카락이 어깨선에 닿는 길이로 짧아져 눈길을 끈다.
이날 전지현은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른 것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전지현 '암살'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하다니", "전지현 단발머리도 예쁜데 왜 긴 머리를 고수했지?", "전지현 단발머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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