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 마스 형 지난밤 만나서 반가웠어. 언제 한국이나 일본으로 오게 되면 나에게 알려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승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루노 마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1월부터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대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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