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지에스엘 뷰티는 천연 미네랄 비누 브랜드 '디플러스 29'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천연 발효성분과 바이오 기술 융합한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28일의 피부재생 순환주기를 지나 새로운 피부세포가 탄생하는 첫날이 29번째 날이라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제품 가격대는 8000~4만원선이다. 주요 제품인 '미네랄 락토 클렌징 솝 프리미엄 블랙'은 60여 종의 천연 미네랄과 천연 추출 유산균이 함유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 클렌징과 각질 제거, 모공관리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3 in 1' 제품으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항산화 성분 '플러린' 주요 성분이다.
디플러스 29 관계자는 "제주도에 본사를 둔 천연 프리미엄 라인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백화점·면세점·유명 호텔 등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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