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 등 제대군인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문인력ㆍ기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제대군인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사업 활동 연계 및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우용 KAISA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용자원의 유기적 협력과 보완 등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협약이 아닌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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