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내년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로 본점을 이전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번 본점 사옥 매각에서는 국내외 부동산 투자회사 6∼7곳이 인수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씨티은행이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은행 측은 오는 10월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중 본점을 여의도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신문로 빌딩에서 근무 중인 본점 조직도 내년 6월 임차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함께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번 본점 사옥 매각에서는 국내외 부동산 투자회사 6∼7곳이 인수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씨티은행이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은행 측은 오는 10월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중 본점을 여의도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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