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최대 20% 할인 ‘패션잡화 카테고리 습격사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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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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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9월 1일까지 패션잡화 카테고리 전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패션잡화 카테고리 습격사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패션잡화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석 선물로 제일 인기 있는 상품은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높은 선물 중 하나인 신발이다. 국내 유명 브랜드인 ‘금강제화’ 캐주얼화부터 정장화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자히르’ 가죽효도화는 한정수량으로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의 세컨브랜드인 ‘까밀라 by 바라라’는 2만9000원~3만9000원에 F/W필수 아이템인 로퍼, 슬립온, 워커 등 다양한 트렌디 상품을 제안한다.

신학기 선물로는 2014년 핫아이템으로 떠오른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캉골’ 아이템이 인기다. 캉골 모자는 60% 할인된 2만2000~2만6000원에 판매한다. 전 상품 3만9000원에 선보이는 ‘스베누 네페르타 스니커즈’, 스테디셀러인 ‘벤시몽’과 ‘탐스’, ‘카시오 시계’ 등도 신학기 선물로 추천한다.

이 외에도 ‘무크’ 남성잡화 아이템, ‘고세’ 핸드백, ‘신원 CESTI’ 신발, ‘에스콰이아’ 서류가방과 백팩, ‘파코라반’ 소가죽벨트와 지갑, ‘시슬리’ 핸드백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패션·잡화 상품은 무료 반품, 무료 교환 서비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한편 매일 오전 10시에 추석 선물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9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위메프 패션잡화팀 신희정 팀장은 “민족대명절 추석과 신학기를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 있는 패션 아이템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중에 구입하면 합리적인 쇼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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