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설시장&롯데마트자매결연협약식 [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공설시장(상인회장 김창호)과 롯데마트 군산점(점장 윤영수)이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반성장을 위해 8월 28(목)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군산공설시장과 롯데마트 군산점은 상호협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롯데마트 군산점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위생․안전점검 및 교육 지원, 휴무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의 공급과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는 한편 저소득층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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